그랜드하얏트 So so한 일상


가족들과 일박했다ㅋㅋ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만족스럽다

가끔 이런 부자놀이도 괜찮은거 같다
내가 꽤 특별한 사람이 된거 같은 기분
ㅋㅋ
과한 소비로 산 자존감

그러나 이곳에서 진짜 부자들을 보고선
이내 작아지는 날 발견

역시나 자존감은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발견해야하는건가부다
ㅋㅋ

에휴 So so한 일상


설연휴
한해가시작되네 올해 나의 목표를세워야겄다
하루가다르게커가는 아들처럼
한해가다르게나도커가야지

또다시 문앞에서 So so한 일상


이 문 앞에 다시 섰다
벌써 다섯번째 이 문을 두드린다
열릴까?
내가 과연 이 굳게 닫힌 문을 열수 있을까?
열려라 참깨
열려라 참깨
열려라 참깨

마법의 주문을 외워본다
주문을 계속 되뇌인다


두남자


집에 퇴근하고 오니 이러고 자고 있다
ㅋㅋ

날아라 율 율군story


율군 얼집에서

돌사진 촬영 율군story

드디어 돌이 다가온다.
안올 것 같던 돌이 온다.^^
50센치도 안되던 녀석이 이젠 70센치를 넘고, 기고 서고, 싫고 좋음을 표현한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율군은 1년 사이 많이 변했다.
나도 변했을까?
무엇이 변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난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변하겠지?
이 모든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엄마가 됨으로 인해서 잃어야 하는 것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말고.
새로이 얻어지는 것들에 감사해야지.

특히 율이를 가만히 안고 있을 때의 그 평안
아마 앞으로 고단한 몸과 마음에 이보다 더 큰 위로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고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많은 가사일을 기쁨으로 받아들기로 했다. 
정말 가능할까마는..
사랑하는 아들과 신랑을 위해 밥을 짓는 행복..으로 생각해보기로 결심했다.^^



어린이집 율군story

율군이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지난 주는 나랑 같이 어린이집에서 2시간씩 매일 놀고,
이번주부터는 떼놓고 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율군..
어린이집에서 헤어질때 울고불고 난리다.
그걸 지켜보는 나도 눈물난다.
어린이집 밖에서 율이 울음이 그칠 때까지 멍하니 서 있다가 온다.

이제 겨우 11개월인데, 어린이집에 보내다니 율이한테 너무 한거 아닌가..
성격이 좋긴 해도 나름 까다로운 녀석인데
남이 잘 맞춰줄까?
그냥 대구로 내려보낼까?

매번 같은 생각을 하며 눈물을 찔끔 흘리면서..
율이가 울음을 어여 멈추길 기다린다.

율아.
엄마 많이 생각했는데, 이게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대구 외할머니 집에 가면, 좋긴 하겠지만,
할머니도 넘 힘들고,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랑 헤어지기도 쉽지 않을꺼야.
글구 엄마도 니가 너무 보고 싶을꺼야.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어린이집에 잘 적응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나면 엄마가 얼른 데리러 갈께

엄마도 열심히 일할께
율이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할께
저녁에 우리 만나면 또 즐겁게 지내자.

율아.
사랑해..




자기 전 레슬링 한판~ 율군story


스스르 잠들 무렵에 저 토끼인형을 안겨주었다.
그랬더니..갑자기 눈을 뜨면서 좋아서는 꾸비랑 레슬링을 벌렸다.
인형을 안고서 온방을 뒹굴거리더니 좋아하면서 10분여만에 다시 잠이 든다.

꾸비라는 이름은 홍박사가 지었다. 
꾸비..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저 인형의 종류인 슈크레를 잘 못듣고서는 꾸비가 되었다.-..-

근데 율군이 워낙 꾸비를 괴롭히다보니..

눈을 손가락으로 파기도 하고, 코를 물어뜯기도 하고,
다리를 돌리고..
율군에게  고생하는 꾸비가 불쌍하여,
울 홍박사님께서 홍씨 성을 하사하시어..
홍꾸비가 되었다.^^

율아, 꾸비 꼬옥 안고, 좋은 꿈 꿔~

글고, 감기 언넝 나아라~


1 2 3 4 5 6 7 8 9 10 다음


enjoy!!